12V1, 12V2, 12V3, 12V4, 12V5…

PC파워서플라이의 +12V레인은 2개보다는 3개가, 4개보다는 5개가... 더 많을수록 좋은 것일까요? 여러 개의 12V레일로 구성된 파워서플라이 중에서 선택하라면 물론 12V 레일의 숫자가 많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러나 거대한 단일 12V를 가진 파워서플라이와 비교하면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 개의 +12V레일로 구성된 파워서플라이들 대부분이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Antec TPQ 850으로 출력구성과 각 레일별 용도를 살펴보겠습니다.

 

 

1. 여러개의 +12V로 구성된 제품의 약점

 

 

 

 

down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12V의 각 레일은 240VA(12V x 20A = 240VA)로 출력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한개의 레일에 그 이상을 초과하여 부품이 연결되면 down됩니다. 대용량의 파워서플라이에 HDD가 몇 개이상을 초과하면 꺼지는 이유입니다. 850W, 1000W 임에도 multi 레일 방식의 이런 특징 때문에 시스템 구성에 따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단일 레일 12V는 제한없이 쓸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없는 용량이 많다 : 위 레일별 용도 테이블을 보면 각 레일별로 사용하는 용도가 파워서플라이 제조과정에서 결정되어 있습니다. 평범한 VGA카드를 사용하는 시스템이라면 +12V4는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저전력 CPU를 사용하는 시스템이라면 +12V1의 태반이 사용되지 않을 겁니다.  만약 전기를 더 필요로하는 부품이 있음에도 이런 구조에서는 낭비되거나 사용못하는 용량이 있음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단일레일은 동일한 Watt라면 멀티 레일방식의 파워보다 30~50% 용량이 더 크다고 할 수도 있으며, Multi 12V 레일의 파워서플라이는 같은 일을 하기 위해서 더욱 더 큰 용량, 더욱 더 많은 레일의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파워서플라이에 시스템을 맞춰야 한다. : 위의 TPQ-850은 고성능 VGA카드 2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60% 이상의 12V는 무용입니다. HDD를 많이 연결하거나 4개의 CPU를 사용하는 시스템을 구성하려해도 HDD용 Rail, CPU용 Rail로 전달되는 전기가 부족하여 구성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단일 레일 +12V방식은 모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즉 다양한 구성의 시스템을 단일레인은 지원합니다.

         

 

여러 레일은 수명이 짧다. : 12V의 끝단에는 출력전압의 노이즈와 리플을 줄이기 위한 전해 콘덴서를 연결해야 합니다. 모든 레일에 충분한 콘덴서를 연결해야 하지만, 여러 레일의 경우 공간, 비용상의 이유로 그 숫자가 줄어듭니다. 총 숫자는 같을 수 있으나, 레일별 숫자는 1개 정도 입니다. 복수 레일의 특성상 1~2 레일만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집중적으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수명이 줄어드는 것은 명확합니다.

 

 

 

2.  거대한 단일 12V로 구성된 제품의 강점

 

다음은 단일 12V 레일의 NT690의 출력입니다. 거대한 단일 12V레일로 구성된 파워서플라이는

  • 스펙 내에서 +12V를 제한없이 사용하기에 잔 에러나 출력부족으로 인한 다운이 없습니다.
  • 12V 용량을 100% 사용할 수 있기에 단일 58A는  여러 레일로 구성된 경우 75A 이상의 파워서플라이와 대등하거나 더 우월합니다.
  • 특히 NT690은 모듈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소켓이 8개이기에 상상하는 대부분의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 더 큰 콘덴서를 더 많이 사용했기에 깨끗한 전원을 더 오래 공급합니다.

 

 

3. Multi 12V 레일인 또 다른 파워서플라이의 스펙 

 

아래 spec.을 기록한 테이블에서 보듯이 용량의 50%(12V1 & 12V2)는  CPU와 GPU용으로 고정 할당되어 있고, 나머지 50%는 GPU, M/B, 드라이브 등으로 사용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합리적인 분배로 보일 수 있지만 전체 용량의 50%를 또는 그 이상을 쓰지 못하는 사용자는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50%도 2~3개(12V1과 12V2,  12V3~12V5)로 분할되어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폐쇄성 때문에 많은 시스템이 용량의 낭비나 부족을 경험하게 됩니다.

 

 

 

 

* 위에 비교한 사항은 동일한 품질과 성능일 경우를 가정하여 비교한 것입니다. ATX12V V1.3 로 12V가 턱없이 부족한 단일 12V제품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복수 12V레일을 가진 제품이 쉽게 고장나거나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일한 성능과 품질일 경우 상대적인 차이를 언급한 것입니다.

 

* 단일 12V 레일에 대해서는 미국 PC Power & Cooling사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http://www.pcpower.com/technology/myths/#8)


출처 :: http://amaxz.com/psinfo_view.php?code=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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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은 다양합니다.

파워써플라이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은 매우 다양하고 빈번합니다. 모든 PC부품이 파워써플라이에서 공급하는 전기를 이용하여 작동하기에 퍼포먼스에도 영향을 줍니다. 높은 전압이 들어가면 팬의 속도가 빨라지듯이 CPU, VGA,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등도 모두 안정적이고 적정한 전압에서 좋은 성능을 내고 수명도 길어집니다.

파워 써플라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파워써플라이는 비정상적인 전원공급을 통해 다른 부품까지 손상주어 2차 고장을 유발시킵니다.

 재 부팅
 윈도우 진입 실패
 시스템에러
 화면정지
 절전모드에서 재부팅 실패
 라디오에 잡음 발생

 하드 디스크 저장 에러 빈번
 심해지는 팬 소음 
 전기적인 소음 
 동영상 작동불안정
 속도저하 
 동일한 부품의 빈번한 고장 



VGA카드이 성능을 점수로 나타내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중 하나인 3DMark는 파워써플라이의 상태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비정상적인 전원이 나오는 큰 이유는 출력Watt가 부족해서입니다.그리고 ...

컴퓨터가 켜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몇 개월만 동작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제조자와 판매자도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소중한 정보가 들어있고 중요업무를 실행시켜주는 컴퓨터의 심장이라면 좀 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본래 만들어진 용량을 벗어나면 파워써플라이는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몇가지 증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장비로만 확인할 수 있는 비정상적인 전기를 출력합니다. 
 전압이 불안정하게 공급되어 컴퓨터의 성능이 떨어지거나 수명단축 또는 파손
 교류 성분인 리플(Ripple)이 증가하여 다른부품에 치명적인 손상
 파워 자체의 각 부품에 허용범위 이상의 스트레스를 주어 전기적인 소음 발생 
 안전범위를 벗어나 제어되지 않는 상태에서 최악의 경우 화재원인 


출력, 부품, 폼펙터, 안전... 모든 표기가 거짓이면 잘못된 사용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CPU, VGA카드 등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사용하는 전압과 사용량이 달라 파워써플라이도 새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최신버젼이라고 거짓으로 표기하고, Watt 숫자가 적인 스티커만 바꾸어 고용량이라 속이고, 안전승인도 받지 않은 제품에 허위로 각종 안전마크를 붙이고, 가짜부품까지 사용합니다.

잘못된 정보, 의도적인 거짓정보로 제품을 포장하여 오용과 남용으로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와 제조자가 많이하는 심각한 잘못된 행위입니다. 

 설계버젼(폼펙터)을 거짓으로 표기
 가짜부품, 마킹된 부품을 사용하거나 주요부품 누락
 부풀려 거짓으로 쓰여진 출력표기
 거짓으로 안전성 검증기관 통과했다고 안전마크 붙이기


좌측 그림은 
1. 가짜로 마킹된 캔을 씌운 콘덴서라는 부품. 

2. 전자파 장애를 막아주는 부품은 모두 빼고 만든 파워 써플라이. 

3.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파워에 허위로 붙인 안전마크.

4. 12V가 2개라고 버젼을 속여 만든 파워.

(시계방향으로, 중국 PCPOP.COM에서 63개 파워써플라이 리뷰에서 일부 제품의 이미지 입니다. 우리나라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쁜파워, 좋은 파워 확인하는 법

CPU, VGA, HDD, RAM 등은 속도, 용량, 버젼 등으로 누구나 우열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표기마저 거짓인 파워써플라이는 전문가도 장비없이는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고급 브랜드는 그 이름을 걸고 대부분 정확하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많은 파워써플라이는 일반 사용자가 확인할 수 없다는 맹점을 악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좀 더 세심하게 살피면 제품과 판매자의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좋은 파워 또는 믿을 수 있는 파워 ≫≫≫ 나쁜 파워 또는 의심스러운 파워

 제조사의 제품설명이 상세한 제품.

 출력, Ripple, 전압변동율 등 다양한 테스트 데이타를 
제공하는 제품.

 전자파장애인증(MIC)이 전파연구소에서 확인되는 제품.

 안전마크와 번호가 함께 표기되어 누구나 제품의 안전
승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

 무상서비스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제품.

 홈페이지가 있고, 많은 자료와 소비자와 의사소통이 
성실한 회사가 취급하는 제품.

 
제품설명이 대부분 사진이고, 광고회사에서 작성해준 
것 만 있는 제품.

 테스트 데이터는 없고, 간단한 사용기가 몇 개뿐인 제품.

 전 제품이 전자파장애마크가 동일한 번호를 쓰거나,
전파연구소에서 검색했을 때 안나오거나 다른 회사로 
나오는 경우.

 UL등 안전마크가 번호없이 붙어있으나, 제품과 포장상의
표기가 다른 경우는 대부분 허위 부착입니다.

 무상서비스 기간이 1년이고, 서비스센터가 여러 곳으로
책임주체가 모호한 제품.

 내용물은 동일하면서 브랜드 명을 자주 바꾸는 제품.

 홈페이지가 없는 또는 소비자와 커뮤니티가 차단되어 
응대하지 않는 회사가 취급하는 제품.

 제품 내부 사진에서 별다른 설명없이 부품이 빠진 곳이 
있는 제품.
출처 :: http://amaxz.com/psinfo_view.php?code=36&PHPSESSID=c5b447f1ada3efb9fadd91a21c09ef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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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VP (Over-Voltage Protection) : 과전압 보호

A. 정의
출력 전압(+12V, +5V, +3.3V)이 정해진 출력 전압 범위보다 높게 출력되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

B. 발생 가능 경우
전원공급장치의 설계 불량 또는 피드백 회로의 오동작시 발생 가능.

C. 영향
전원공급장치에 적용된 부품을 포함해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에 부착된 전압조절기이나 기타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의 최대 허용 전압 범위보다 높게 입력될 경우 해당 전자 부품이나 반도체를 파손시킴.

D.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CD-ROM 등

2. UVP (Under-Voltage Protection) : 저전압 보호

A. 정의
출력 전압(+12V, +5V, +3.3V)이 정해진 출력 전압 범위보다 낮게 출력되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

B. 발생 가능 경우
전원공급장치의 설계 불량 또는 피드백 회로의 오동작시 발생 가능.

C. 영향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에 부착된 전압조절기 (필요한 전압으로 변경해주는 부품)나 기타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의 최소 동작 요구 전압 범위보다 낮게 입력될 경우 해당 기기가 동작을 하지 않거나 오동작을 발생시킴.

D. 보호 범위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CD-ROM 등

3. OCP (Over-Current Protection) : 과전류 보호

A. 정의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로 출력되는 전류가 정해진 출력 전류 범위보다 높게 출력되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

B. 발생 가능 경우
- 전원공급장치의 설계 불량 또는 내부 회로 파손으로 발생 가능.

-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 회로에서 부품이나 패턴의 파손 또는 먼지나 금속 물질 등에 의한 Short-Circuit(회로 단락) 발생으로 요구 전류량이 지나치게 증가할 경우 발생 가능.

C. 영향
전원공급장치가 출력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전원공급장치 자체 파손 또는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에 부착된 반도체 및 전자 부품들 또는 패턴이 과전류에 의하여 타는 현상발생 가능.

D.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CD-ROM 등

4. SCP (Short-Current Protection) : 단락 보호

A. 정의
OCP(과전류 보호)와 의미는 비슷하나 매우 빠른 시간 내에 매우 높은 전류가 흐르는 현상을 방지하는 것임.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로 출력되는 전류가 정해진 출력 전류 범위보다 갑작스럽게 지나치게 높게 출력되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

B. 발생 가능 경우
전원공급장치 내부 회로 파손 또는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 회로 파손이나 먼지나 금속물질 접촉 등으로 인해 Short-Circuit(회로 단락) 발생으로 빠른 시간 내에 흐르는 전류량이 지나치게 증가할 경우 발생 가능.

C. 영향
전원공급장치 자체 파손 또는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에 부착된 반도체 및 전자 부품들 또는 패턴이 과전류에 의하여 타는 현상 발생 가능.

D.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CD-ROM 등

5. OLP (Over-Load Protection) : 과부하 보호

A. 정의
OCP(과전류 보호)와 유사한 개념이나 주로 시스템(메인보드나 주변기기)에서 전원공급장치의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로 정해진 출력 전류 범위 이상으로 요구할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

B. 발생 가능 경우
시스템(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이 특정 출력에서 높은 전류를 필요로 하는 형태로 구성됐거나 요구 출력 사항보다 낮은 용량의 전원공급장치 사용시 발생 가능.

예) 어떤 시스템에 400W 파워서플라이를 부착한 상태에서 두개의 그래픽 카드로 크로스오버 또는 SLI 구성시 +12V의 요구 전류가 높아짐으로 전체 요구 출력은 400W보다 낮으나 +12V가 낼 수 있는 출력 전류량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에 발생 가능 (이때는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출력보다 +12V에서 출력 가능한 전류치를 감안해 더 높은 출력(500W 등)을 가진 전원공급장치여야 함.

C. 영향
파워서플라이가 출력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파워서플라이 자체 파손이 발생하거나, 높은 전류로 인해 출력 전압이 강하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위의 UVP(저전압 보호)에서 기술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D.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6. OPP (Over-Power Protection) : 과출력 보호

A. 정의
OCP(과전류 보호)와 유사한 개념이며 OCP를 구현하지 않고 OPP만 구현하거나 또는 OCP가 정상 동작 하지 않을 때를 대비해 2차적인 보호용으로 구성하는 경우도 있음. 주로 시스템(메인보드나 주변기기)에서 전원공급장치의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 출력 전류가 아닌 전체 출력 가능 전력 이상의 전력을 요구할 경우 이를 감지해 차단하는 보호 동작.

B. 발생 가능 경우
시스템(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이 전체 출력에서 높은 전류를 필요로 하는 형태로 구성이 되었거나 요구 출력 사항보다 낮은 용량의 전원공급장치 사용시 발생 가능.

예) 어떤 시스템에 300W 전원공급장치를 부착한 상태에서 여러 개의 그래픽카드나 하드디스크, CPU, CD-ROM, FAN등을 사용하는 경우 전체 출력(+12V, +5V, +3.3V)이 300W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에 발생 가능.

C. 영향
전원공급장치가 출력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전원공급장치 자체 파손이 발생하거나 높은 전류로 인해 출력 전압이 강하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위의 UVP(저전압 보호)에서 기술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D.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7. OTP (Over-Temperature Protection) : 과온도 보호

A. 정의
전원공급장치 내부 또는 특정 부품들의 온도가 적정 온도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

B. 발생 가능 경우
전원공급장치 설계시 냉각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설계가 되었거나 또는 냉각팬의 고장등의 이유로 발생 가능.

C. 영향
전원공급장치 내부에 적용된 반도체 및 적용 부품의 동작 가능 온도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해당 부품이나 반도체가 파손 또는 오동작을 일으키게 되며 이때 위의 OVP, UVP, OCP, SCP등에서 기술된 현상이 연계되어 발생할 수 있음.

D.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8. FUSE

A. 정의
전원공급장치가 파손된 경우 해당 PC 장비가 설치된 집이나 사무실, 심지어 건물 전체에 이르기까지 Short-Circuit(단락)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최종 보호용 부품.

B. 발생 가능 경우
OVP, OCP, OLP, SCP, OPP, OTP 등의 부재로 인해 해당 상황에서 전원공급장치가 파손된 경우 발생 가능.

C. 영향
설치된 집이나 사무실 또는 건물 전체의 전력 차단 현상이 발생하거나 두꺼비 집과 같은 안전장치가 미비된 경우 화재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황 발생.

D. 보호 범위
해당 현장의 전력에 연결된 모든 다른 전기/전자 기기들과 전력 시스템 자체.



출처 ::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70046#ixzz1IFpfCV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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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G 표  (0) 2011.04.01


3.3V : 메인보드 CPU에 쓰이는 전압. 보드에서 전압을 받아 각 칩셋으로 분배한다.

5V : HDD, ODD, USB, RAM등에 쓰이는 전압.

12V : Pc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전압. VGA, HDD등 전력을 가장 많이 먹는 제품에 분배된다. 가장 많이 쓰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시 여기는 항목이다.

각 볼트의 공장허용오차율은 +-5%

파워서플라이 12V를 다중채널로 하는 이유
12V 를 2개로 채널을 구분해 놓은 이유는 채널끼리 전류를 독립시켜놓아서 한쪽장치에서 전류를 과도하게 사용하더라도 다른쪽 채널에 영향을 안주도록 하기위해서 이런식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12V 를 5개 이상 채널까지 분리를 해놓은 파워서플라이들도 있습니다.
멀티채널 파워서플라이라고 무조건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채널이 나뉘는경우 예를 들어 5개의 채널이 있는 파워서플라이라고 할때 1-2 채널만 주로 사용하고 나머지 채널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채널간 서로 도와주는 범위를 포함하지 않는상태에서의 사용에서는 파워서플라이의 전력의 낭비 및 채널간에 만들어진 전류를 쓰지 않기에 다시 없애는 작업등으로 파워서플라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때문에 전혀 사용하지 않는 부분때문에 오히려 낭비 및 손해를 가져올 수 도 있지요 때문에 요즘은 싱글채널을 다시 사용하려고 하는 노력들이 보입니다. 고급형 1Kw 급 파워들이나 거의 그 정도 되는 파워들경우에 채널을 분리하는것보다는 1개의 단일 레일로 구성하는 경우가 있으니 무조건 채널이 많이 나뉜경우가 좋은 파워라고 생각하는 상식은 벗어내기 바랍니다.

 12V 를 본다면 12.20V 의 높은 전압이 12V 를 정확히 내어주는 상태보다는 조금은 낫다는 것이며 의도적으로 그렇게 승압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피드백라인을 다시 가지고 있는 파워경우 12V 를 근접하게 전압을 내어주고 전압이 떨어지면 전압을 더 올려서 일정하게 다시 유지 시켜주는 등의 고급파워 등 도 있습니다

조금 좋은 파워경우는 아주 미약하게라도 전력손실을 더 막기위해서 단자를 금도금을 합니다. 금도금이 아무것도 아닐 거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래사용할 시에 또는 커넥터를 자주 찰탁을 할경우에는 스크래치등으로 인해서 전력손실되는부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금도금 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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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PLUS Certification 115V Internal Non-Redundant 230V Internal Redundant
% of Rated Load 20% 50% 100% 20% 50% 100%
80 PLUS 80% 80% 80% N/A
80 PLUS Bronze 82% 85% 82% 81% 85% 81%
80 PLUS Silver 85% 88% 85% 85% 89% 85%
80 PLUS Gold 87% 90% 87% 88% 92% 88%
80 PLUS Platinum 90% 92% 89% 90% 94% 91%


출처 :: http://80plu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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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G Diameter Turns of wire Area Copper
resistance[6]
NEC copper wire
ampacity with 60/75/
90°C insulation (A)[7]
Approximate
stranded metric
equivalents
(inch) (mm) (per inch) (per cm) (kcmil) (mm²) (Ω/km) (Ω/kFT)
0000 (4/0) 0.4600 11.684 2.17 0.856 212 107 0.1608 0.04901 195 / 230 / 260
000 (3/0) 0.4096 10.404 2.44 0.961 168 85.0 0.2028 0.06180 165 / 200 / 225
00 (2/0) 0.3648 9.266 2.74 1.08 133 67.4 0.2557 0.07793 145 / 175 / 195
0 (1/0) 0.3249 8.252 3.08 1.21 106 53.5 0.3224 0.09827 125 / 150 / 170
1 0.2893 7.348 3.46 1.36 83.7 42.4 0.4066 0.1239 110 / 130 / 150
2 0.2576 6.544 3.88 1.53 66.4 33.6 0.5127 0.1563 95 / 115 / 130
3 0.2294 5.827 4.36 1.72 52.6 26.7 0.6465 0.1970 85 / 100 / 110 196/0.4
4 0.2043 5.189 4.89 1.93 41.7 21.2 0.8152 0.2485 70 / 85 / 95
5 0.1819 4.621 5.50 2.16 33.1 16.8 1.028 0.3133
126/0.4
6 0.1620 4.115 6.17 2.43 26.3 13.3 1.296 0.3951 55 / 65 / 75
7 0.1443 3.665 6.93 2.73 20.8 10.5 1.634 0.4982
80/0.4
8 0.1285 3.264 7.78 3.06 16.5 8.37 2.061 0.6282 40 / 50 / 55
9 0.1144 2.906 8.74 3.44 13.1 6.63 2.599 0.7921
84/0.3
10 0.1019 2.588 9.81 3.86 10.4 5.26 3.277 0.9989 30 / 35 / 40
11 0.0907 2.305 11.0 4.34 8.23 4.17 4.132 1.260
56/0.3
12 0.0808 2.053 12.4 4.87 6.53 3.31 5.211 1.588 25 / 25 / 30 (20)
13 0.0720 1.828 13.9 5.47 5.18 2.62 6.571 2.003
50/0.25
14 0.0641 1.628 15.6 6.14 4.11 2.08 8.286 2.525 20 / 20 / 25 (15)
15 0.0571 1.450 17.5 6.90 3.26 1.65 10.45 3.184
30/0.25
16 0.0508 1.291 19.7 7.75 2.58 1.31 13.17 4.016 — / — / 18 (10)
17 0.0453 1.150 22.1 8.70 2.05 1.04 16.61 5.064
32/0.2
18 0.0403 1.024 24.8 9.77 1.62 0.823 20.95 6.385 — / — / 14 (7) 24/0.2
19 0.0359 0.912 27.9 11.0 1.29 0.653 26.42 8.051
20 0.0320 0.812 31.3 12.3 1.02 0.518 33.31 10.15
16/0.2
21 0.0285 0.723 35.1 13.8 0.810 0.410 42.00 12.80
13/0.2
22 0.0253 0.644 39.5 15.5 0.642 0.326 52.96 16.14
7/0.25
23 0.0226 0.573 44.3 17.4 0.509 0.258 66.79 20.36

24 0.0201 0.511 49.7 19.6 0.404 0.205 84.22 25.67
1/0.5, 7/0.2, 30/0.1
25 0.0179 0.455 55.9 22.0 0.320 0.162 106.2 32.37

26 0.0159 0.405 62.7 24.7 0.254 0.129 133.9 40.81
7/0.15
27 0.0142 0.361 70.4 27.7 0.202 0.102 168.9 51.47

28 0.0126 0.321 79.1 31.1 0.160 0.0810 212.9 64.90

29 0.0113 0.286 88.8 35.0 0.127 0.0642 268.5 81.84

30 0.0100 0.255 99.7 39.3 0.101 0.0509 338.6 103.2
1/0.25, 7/0.1
31 0.00893 0.227 112 44.1 0.0797 0.0404 426.9 130.1

32 0.00795 0.202 126 49.5 0.0632 0.0320 538.3 164.1
1/0.2, 7/0.08
33 0.00708 0.180 141 55.6 0.0501 0.0254 678.8 206.9

34 0.00630 0.160 159 62.4 0.0398 0.0201 856.0 260.9

35 0.00561 0.143 178 70.1 0.0315 0.0160 1079 329.0

36 0.00500 0.127 200 78.7 0.0250 0.0127 1361 414.8

37 0.00445 0.113 225 88.4 0.0198 0.0100 1716 523.1

38 0.00397 0.101 252 99.3 0.0157 0.00797 2164 659.6

39 0.00353 0.0897 283 111 0.0125 0.00632 2729 831.8

40 0.00314 0.0799 318 125 0.00989 0.00501 3441 1049


굵게 표시된 것이 PSU에 사용되는 규격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Delta electronics
Delta  는 1971년 대만 설립되었습니다. 자사의 제품보다는 OEM협력으로 선보이는 파워들이 많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으로의 기술력이나 ,제품의 품질 관리와 경험은 상당합니다.
저가형 제품은 제조하지는 않지만 평범한 수준의 제품은 제조합니다.
OEM으로는 상당히 알려져있지만 이들의 제품은 확실히 좋은 제품이라고 말할수 있느냐에 관해서는 의문입니다.
델타는 자사의 제품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제품에서도 볼 수있는데 현재 많은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들이 80플러스 골드인증 파워서플라이와 더 높은 성능의 제품을 출시 하지만 델타는 현재까지도 새로운 시리즈인 DPS시리즈를 선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리뷰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델타의 데스크탑 파워서플라이 자체의 인지도는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델타 파워 자체는 평범합니다.

 

Antec, Inc
1986년 설립되었습니다. 안텍의 제품은 전세계 40여 개국에 판매되고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파워 서플라이 제조사로 출시되고 있는 파워서플라이의 평가된 모든 리뷰에서 안텍의 파워 서플라이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안텍에서 출시되는 모든 파워서플라이들은 안텍이라는 브랜드 네임에 걸맞는 최고의 품질의 제품들이 출시됩니다.

해외에서 굉장히 인정을 받으며 TPQ-1200의 경우엔 고클럭 오버클럭커들이 굉장히 많이 사용합니다.

현재 출시되고있는 HCP시리즈는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 받고있습니다.


FSP Group
1993년 대만에서 설립되었습니다.
Sparkle/3Y/Amacrox/Aopen/ OCZ / 잘만 등의 업체들과 OEM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FSP는 평범하다는 이미지입니다. 종종 브랜드가 상당히 낮은 평가를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모든 제품이 80플러스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제품 자체에 부족함이 없게 설계합니다.
FSP는 현재 260개의 80플러스 인증으로 가장 많은 80플러스 인증을 받았고, 스탠다드와 브론즈가 주력 제품이지만 더높은 골드 등급의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서 준비 중입니다. 
 

Cooler Master
대만에 본사를 두고 미국,브라질,네덜란드,독일,러시아,중국에 사무실를 두고 있습니다.
상당히 유명한 업체로 파워서플라이보다는 쿨러나 케이스로 더 유명합니다.
쿨러마스터의 경우엔 그동안은 제품 자체의 품질이 그렇게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지 못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근래에 출시되고 있는 Silent Pro 시리즈는 Enhance에 OEM을 맡기면서  성능에서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역시 제품에 따라서는 리플&노이즈가 높은 제품들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Corsair, Inc.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2006년부터 파워서플라이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있지만, 업계에서는 가장 앞서

고 있는 제조사입니다.또한 이들은 제품의 품질 보증(5년~7년)을 오래도록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파워서플라이의 모든 리뷰에서 모든 제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현재 출시되는 AX시리즈는 시소닉의 X시리즈나 안텍의 HCP시리즈와 함께 최고의 파워 서플라이로 평가됩니다.


Cougar(HEC/COMPUCASE)
국내에 히로이찌라고 알려진 곳입니다. (현재 히로이찌라는 회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HEC/COMPUCASE의 일부로, 파워서플라이 파트는 현재는 COUGAR 입니다.

http://www.cougar-world.de/en/service/contact.html 홈페이지도 cougar이며 전 라인업에 쿠거라는 이름을 씁니다.

오직 국내에만 히로이찌라는 이름으로 아직까지 제품이 판매되고있고,WIN+이후로는 만들어진 제품은 모두 쿠거브랜드입니다..

사실 고급 파워서플라이를 만들던 곳은 아니었고, 보급형의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현재 히로이찌는 COUGAR라는 이름으로 COUGAR라인업의 고급 파워 서플라이라는 출시하고 이미지를 고급 제품으로 바꾸려하는 중입니다. COUGAR라인업의 평가는 중상 정도입니다.

 

//현재 랩터2로 출시되는 제품은 WIN+ 500W와 동일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HEC에서 80플러스 인증을 받은 500W 제품은 단 하나의 제품뿐이며, COUGAR에는 골드 인증 제품만이 존재합니다.


Enermax  
1990년에 설립된 대만 회사입니다.
우리에게는 매우 잘 알려진 업체로 자체 생산을 하지만 Tomahawk 시리즈는 CWT OEM으로 500W제품은 우수하다는 해외 평가를 받았고, 그이하의 제품들은 국내에서 수준 이하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출시된 거의 모든 파워 서플라이의 평가가 좋은 회사로 이름값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레볼루션 시리즈 이후로 87+ 제품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eaSonic
1980년부터 PC 전원 공급 장치를 생산하고 애플이나 IBM에 고급 파워를 공급하였습니다.
Antec, Corsair, XFX, MaxPoint,기타 와 함께 OEM 협력합니다.
세계 최고의 파워서플라이 제조 업체 중 하나입니다.
모든 제품은 시소닉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라인업이 비교적 분명합니다.
고급형으로 꼽을 수있는 X시리즈와 그 아래급의 M12D급 S12D급과 보급형의 S12ll,M12ll급이 존재하고, 그 아래급의 제품은 시소닉에서도 저가형제품으로  높은 등급의 제품들과는 품질의 차이와 라인업별로 성능 차이도 분명한 편입니다. 보급형이 타사의 고급형 제품과 맞먹는 성능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시소닉이라는 이름만 믿고 사기엔 생각을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Zalman
1999년에 한국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저렴하고 좋은 브랜드로 알려져있는데 현재를 기준으로 본다면 상당히 평범한 파워서플라이 제품입니다.

세계 최초로 히트파이프가 들어간 파워 서플라이를 제조하였습니다.

 
Thermaltake
1999년에 대만에서 설립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제품이 CWT에서 제조될 정도로 CWT와 협력관계가 깊습니다.
Though Power 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현재 출시되는 Though Power Grand까지 상위권의 파워 서플라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SilverStone
2003년 대만에서 설립되었고, 미국과 독일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실버스톤은 최초로 엔비디아에 SLI인증을 받았습니다.
출시된 모든 제품의 평가가 좋으며, 현재 Strider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꾸준히 좋은 파워 서플라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제품인 Strider ST1500은 최고의 용량의 제품으로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평가입니다.

현재는 Strider 골드 제품들도 출시 중입니다.

 

 

HUNTKEY

Huntkey Enterprise Group 은 1992년에 중국에서 설립되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케이스,노트북 아답터,충전기, 등의 전원 관련 제품을 생산합니다.

홍콩,유럽,일본에 지사가 있습니다. 중국 1위의 파워 서플라이 제조사입니다.

헌트키 파워의 주요 특징은 25도의 환경에서 정격을 보장합니다. 헌트키 말고도 이러한 회사는 종종 있습니다.

(벤치에서 온도가 높아지면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거나, 전력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은 모두 25도에서 정격을 보장하는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헌트키 파워도 하이엔드 파워의 경우엔 45도에서 정격을 보장하고, 110%로드에서도 이상 없이 동작합니다.

 

//헌트키 파워가 터진 리뷰를 가지고 전설의 뻥파워라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터진 파워는 단 3가지 이고, 헌트키의 파워서플라이는 총 100여가지가 됩니다. 그중에서 제 성능을 내어주는 파워들이 더 많습니다.

단지 헌트키나,몇몇의 제조업체들의 경우엔 0~30도에서 정격을 보장하는 '동작 허용 온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모사이트의 40~50동에 달하는 온도에서는 제대로 성능을 내어주지 못합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동작 허용 온도가 낮은 파워들이 꽤나 많았지만, 현재 거의 모든 제조사에서는 0~50도에서 정격을 보장하므로 이러한 온도에 따른 정격을 보장하지 못하는 문제는 줄어들었습니다.(Operating Temperature)

 

AcBel Polytech Inc

AcBel Polytech Inc은 198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쿨러마스터 UCP시리즈 OEM사로 알려져있으며,여러 다른 회사와도 OEM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시리즈의 가격이 해외 판매 가격과 거의 비슷합니다.

제품의 품질도 라인업에 따라서 다른데 국내에 판매중인 R8,R88,R9 시리즈는 고급형,보급형이고 나머지는 저가형입니다.

고급형 파워의 100W 오버클럭은 최상의 조건, 즉 25도에서 보장됩니다. 저가형의 경우엔 몇몇의 제품은 0~30도에서 정격을 보장합니다.

 

 

Great Wall

1987년에 설립된 China Great Wall Computer Shenzhen의 파워 서플라이 부서로 198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큰 파워서플라이 제조사의 하나이며, 그룹자체는  컴퓨터 제조 및 관련 용품, 핵심 컴퓨터 부품, 네트워크 및 디지털 제품과 같은 몇 가지 분야이며, 자사 제품은 PC, 노트북 컴퓨터, 모니터, 전원 공급 장치, 서버, 프린터 및 네트워크 디지털 제품이 포함됩니다.그리고 상당한 기술력을 가지고있으며,국제 협력도 활발합니다. 
현재 이렇다할 제품의 리뷰는 없지만, 한가지 재미난 사실은 OCZ의 ZX시리즈가 여기서 제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업체는 기술력이 없다기 보다는 수입하는 쪽에서 너무 싼 파워를 들여오는 것이 문제로 국내에도 저렴한 파워만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중국업체에 대한 편견이 너무 심해 많은 곳에서 몇가지 좋지 않은 리뷰만 가져다가 원래 뻥파워 제조사라고 폄하하고있지만,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파워 서플라이에 대한 많은 리뷰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1위,2위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제대로 제품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혹자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뻥파워만 제조한다면 국내에서처럼 소비자가 알아서 멀어졌을겁니다.

문제는 수입하는 업체에서 수준 미달의 제품을 요구하거나 그런 제품만을 판매하는 것이겠지요.

 

 

High Power (Sirtec,마이크로닉스)

199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마이크로닉스에서 지분 매입을 통해서 공장을 인수했고,그래서 Sirtec에서 high Power로 분사했고, 여러회사의 OEM으로 들어간다고합니다. 하지만 OCZ,CHIFTEC 등의 OEM제조사는 여전히 Sirtec이라고 얘기합니다. 뉴클래식 시리즈의 경우도 High Power 홈페이지에는 없고 오직 국내에만 판매 중인것으로 보입니다.심지어 High Power홈페이지에는 한국 사무실에 대한 이야기 조차없습니다...(?!)지분 매입을 통해서 일부 경영에 참여할 수있게된 것인지 어떠한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마닉꺼라는 생각은 들지않습니다.

해외에서도 리뷰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인지도는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이엔드 신제품을 출시하며 골드 제품도 출시 중입니다.

성능은 기존의 락솔리드가 나쁘지 않았기때문에 현재 골드 파워 역시 괜찮을꺼라 생각됩니다.

 

 

Lepa

Ecomaster Technology Corporation ENERMAX Technology Corporation로 더 알려져있습니다. (Ecomaster가 에너맥스의 자회사)

1990년에 대만에서 설립되었습니다.

Lepa Ecomaster 브랜드, 일본, 한국,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각지 고객에게 최상의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epa 현재 제품 라인 전원 공급 장치, PC의 케이스, 냉각   다른 PC 관련 주변 장치가 포함됩니다.
 

Ecomaster의 신규브랜드로 G시리즈는 에너맥스 제조,W시리즈는 CWT제조입니다.

그냥 에너맥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nhance , Delta, Seventeam, CWT 등의 어려 업체들의 경우엔 데스크탑 시장보다는 OEM시장이나, 서버 시장쪽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제품은 그렇게 좋은 파워들은 없습니다. 잘만이 만든 HP시리즈 히트파이프 파워는 잘만 이름으로 파는게 맞지만 실제조는 인핸스입니다. 잘만이 인핸스에 만들어달라고해서 납품해준거지 잘만이 만든게 아니라는것. 커세어도 그렇고 써멀테이크 쿨러마스터 실버스톤 전부 다... 시소닉, CWT, 인핸스 등 실제조사 OEM 제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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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미 사용중이라 실사진은 첨부하지 못했습니다. ^^.;

이 키보드는 스카이디지탈에서 만들었습니다.

멤브레인 방식을 채택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감이 나쁜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특유의 클릭음은 없앨수가 없더군요 ^^.    
(동봉되는 실리콘 키스킨을 사용하면 상당히 줄어듭니다.)

표준 106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수키가 4개 있습니다. (G키, 볼륨+, 볼륨-, 음소거)
G키는 게이밍모드를 켤때 사용하는 키입니다 ^^. 

N-by-N 라는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
n-by-n이란. 모든 키 조합에 상관없이 키입력이 가능하다! 라는소리랍니다 ㅎ;;
(쉽게말하면 키가 중복되어서 씹히는 증상이 없습니다.)
즉 게임에 상당히 유용하다는 말입니다 !!

반응속도가 여타 키보드들에 비해 월등히 빠릅니다.
이 키보드는 게이밍모드와 일반모드가 따로 있는데, 게이밍 모드를 켜면 반응속도가 눈에띄게 빨라집니다.
또한, 윈도우키를 잠금으로서 게임하다가 실수로 꺼지는 일이 없어집니다 ^^.

디자인도 좋더군요 ^^. 
오렌지색 이 어색하지 않게 조합되어 있습니다.

흠.. 구성품을 보자면
손목받침대와 실리콘 키스킨, 추가 키캡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 키캡을 사용했을때 키감은 정말.. 말도못하게 안좋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열심히 꼇다가 다시 열심히 다 뺏습니다 ㅋㅋ

가격대는 다나와 최저가 : 25,460원 (02-04-2011 기준) 입니다.

나름 메리트있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

마지막으로 사진 첨부~

 


이 글은 제가 카페에 썻던 글을 추후 옮긴겁니다.

이게바로 캐패시터 (콘덴서) 입니다.

보이시는건 캔형입니다.
제조 단가가 비싸고 수명이 다른거에 비해 길죠.

이 캔형도 단점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일반 캐패시터는 배가 갈라지고, 전해액이 흘러나오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그냥 펑~ 터져버리는 수도 있다고하네요.











캐패시터가 폭발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1. 극성을 잘못 연결한 경우.
    이 경우는 제조부터 문제가 된 상황입니다.
  2. 정격 전압 이상의 전압이 걸린 경우.
  3. 주변 온도가 높아서, 캐패시터 내부 온도가 상승할 경우.
    쿨러의 비정상적인 작동(혹은 쿨링이 잘 안될때) 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캐패시터 품질이 좋다는 메이커들입니다.

  • Sanyo /Nippon  : 아주 유명하며 고급형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에 자주 쓰입니다.
  • Nicicon  : 이곳도 평가가 아주 좋습니다.
  • Rubycon  : 캔타입은 만들지 않습니다만 고급 모델의 성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 KZG : 콘덴서 회사가 아니라 NCC(니폰 케미콘)의 콘덴서 제품 시리즈입니다.
  • Matsushita  : Panasonic 파나소닉입니다.
  • Fujitsu  : 캔타입은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 Mallory
  • 삼화
  • 삼영

평이 안좋은 메이커 (굵은 메이커는 폭발에 다수의 경험이 있음.)

  • Canicon, Chhsi, Choyo, CTC, capxon, Fuhjyyu, Gloria, G-Luxon, Gsc, Hermei, I.Q, Jackcon, JDEC, Jee, Jpcon, Jun-Foo, Lelon, Licon, Nrsy, Ost, Pce-tur, Raycon, Rulycon, Stone, Supacon, Su'scon, Tayeh, Teapo, Tocon, Wendell

꼭 평이 좋은 메이커라고 그 메이커의 모든 제품이 좋은건 아닙니다.
그 메이커에 고급형 제품과, 보급형 제품이 있으니까요.ㅋ
밑의 표를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을겁니다.


Nichicon - PM, PW, HV, HD, HC, HE, HM, HN HZ (HM시리즈나 HN시리즈는 빨리 고장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Nippon Chemicon - NRSZ, NRSX, NRSY, NRSJ, NRSG, NRSX NRSX가 아마 가장 좋다.
United Chemi-con - KZE, KZH   KZE는 많은 보드들에서 사용되고 있다.
Panasonic - FC, FM, FK, FA   FC는 쉽게 구할 수 있고 추천할만하다.
Rubycon - MBZ, MCZ, ZL, ZLG ZLH, ZA, YXH, YXG   ZL도 쉽게 구할 수 있고 권장할만 하다. MBZ, MCZ, ZLH, ZA는 추천하는 바이지만, 구하기가 어렵다.

보드를 수리하려 캐패시터를 구매하려 한다면 Low ESR 캐패시터를 권장합니다.

참조 :: http://goo.gl/3CslR, 파코즈, 기글하드웨어

MOSFET (Metal Oxide Semiconductor Field Effec Transistor, 모스핏 혹은 모스펫)
MOSFET는 트랜지스터의 일종이다. 트랜지스터는 일반적으로 JFET와 MOSFET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pnp소자와 단자가 어떤 물질로 구성이 되어있느냐에 따라 나뉜다. MOSFET는 이름에서 알다시피 위에서 언급한 '단자'가 금속으로 도핑된(Doping, 오염된) 트랜지스터이다. MOSFET는 일반적으로 트랜지슽 중에서 제일 효율이 좋고 값이 정확하여 정확한 값을 요구하고 노이즈를 타지 않는 전자회로에서 가장 많이 애용된다. 우리가 여기서 사용하는 트랜지스터도 MOSFET이며 전원부에는 다음과 같은 모습을 취하고 있다. 여기서 사용된 MOSFET역시 '스위치'로 사용된다.


전원부에 채용된 MOSFET 소자

Regulator (레귤레이터)


DC - DC (직류 - 직류) 컨버터라고도 하는데, 필요한 전압이 입력 전압보다 낮을 경우에 전압을 낮춰 공급해야 할 경우에 쓰이는 부분이다. 3핀짜리 IC소자 하나로 집적해 나오는 소자도 있고, MOSFET등 개별소자를 이용해 구연하는 경우도 있다.
컴퓨터 케이스에 붙어 있는 "파워 서플라이"는 AC(교류)전원을 메인보드와 주변기기가 사용하는 5V.12B등의 DC(직류)전원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메인보드에 붙어있는 메인 전원부는 파워서플라이에서 공급하여주는 12V DC(직류)전압을 CPU와 주변 칩셋등이 사용하는 1.5V의 DC로 바꿔주는 레귤레이터인 것이다. 레귤레이터는 일정하게 공급된 DC전압을 각 소자에 맞는 전압으로 낮춰 공급해 주는 장치라고 정리해 두자.


4-Phase를 지원하는 HIP6301레귤레이터칩

 

















Capacitor / Condensor (캐퍼시터, 콘덴서)

캐퍼시터와 콘덴서는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캐퍼시터는 콘덴서를 포함한 일반명사로 사용되는 말로, 콘덴서의 역할을 하는 모든 소자를 캐퍼시터라고 부르며, 콘덴서는 캐퍼시터의 한 종류이다. 콘덴서가 어찌 생겼는지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정확한 역할을 아시는 분은 드무실 것 같다. 콘덴서는 기본적으로 전기를 띤 입자인 전하를 충전, 방전 하는 소자이다. 즉, 전기를 보관하고 있는 임시 창고이다.

콘덴서는 자신이 충전하고 있는 전압보다 높은 전압이 인가될 경우에는 '충전'을 하며, 자신이 충전하고 있는 전압보다 낮은 전압이 인가될 경우에는 '방전'을 하여 항상 일정하게 전기가 공급되도록 돕는 장치이다. 즉, 우리가 알기 쉬운 말로 'Buffer (버퍼)' 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원부에 쓰이는 콘덴서는 병렬(전원라인과 그라운드(접지)라인에 각각 핀 하나씩을 걸친 상태)로 연결된다. 전원라인에 현재 충전된 전압보다 높은 전압이 들어오면 얼른 충전을 하고 전원 라인의 전압이 떨어져 자신이 충전한 전압보다 낮을 때는 자신이 충전한 전하를 방출하며 방전을 한다. 따라서 콘덴서는 저원라인에 어느정도 전압변동이 있어도 충전, 방전의 동작을 통해 그 변화의 폭을 다소 줄여서 거의 일정하게 전원을 공급해 주는 소자라고 보면 되겠다. 특히 CPU같이 대용량의 전력을 소모하는 장치에 콘덴서는 콘덴서의 총 용량이 클수록 전압을 더 잘 안정화 시킬 수 있다.

 

일반타입 콘덴서

 

고가의 캔타입 콘덴서

 

콘덴서는 전하를 얼마나 잘 충전할 수 있느냐에 따라 용량이 정해진다. 그 단위는 F(패럿)이다.  근데 이 패럿이란 단위는 실제적으로 디지털 회로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 단위라소 보통 uF(마이크로 패럿)을 사용한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1uF(마이크로 패럿)은 1F의 100만분의 1. 그러니까 10의 -6제곱의 1이다. 실제로 콘덴서 표기된 용량 값의 단위도 이 uF를 사용한다. 콘덴서의 용량이 더 크면 클수록 더 많은 전하를 충전할 수 있으므로 그만큼 방전할 수 있는 전하량도 많아 전압 유지 능력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LOW-ESR타입의 콘덴서도 가끔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콘덴서는 일반적으로 전하를 축적하고 방전하는 작업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콘덴서는 방전과 충전을 반복하는 소자이지만, 자체적으로 '저항' 성질을 가지고 있어 고주파에서 등가회로(설계도를 간단하게 그리는 회로)를 그릴때 반드시 콘덴서와 병렬로 저항수치를 기록하는 것이 관례이다. 이 LOW-ESR타입의 콘덴서는 고주파 특성이 일반 타입보다 매우 뛰어나고 저항 수치가 적어 가장 이상적인 '콘덴서'의 역할을 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고주파 회로일 경우 LOW-ESR타입의 콘센서를 사용하면 일반타입보다 질 좋은 전원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고가인 관계로 고가 보드에서나 쓰이는 콘덴서이다. 

이상으로 콘센서는 전원라인의 전압을 안정화 시키는 역할이라고 정리하면 되겠다.


Cholk Coil (쵸크코일)
메인보드 전원부를 보면 도너츠 코일을 감아 놓은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부품이 바로 쵸크 코일이다. 초크 코일은 전원부에 있는 고주파 노이즈를 걸러 주는 역할을 하는 소자이다. 이 코일은 전원 라인에 직렬로 연결하여 사용되는데 저주파 노이즈를 걸러 주는 역할을 할 뿐이지만, 고주파 성분(노이즈)과 만날 시에는 매우 큰 저항으로 작용해 실질적으로는 노이즈를 걸러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쵸크코일은 전원의 필요없는 노이즈를 걸러주어 더욱 깨끗한 주파수를 만들어주는 소자라고 정리하시면 되겠다.


<여러 형태의 초크코일들>

출처 ::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2&d_category=4&num=32789&m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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