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바로 캐패시터 (콘덴서) 입니다.

보이시는건 캔형입니다.
제조 단가가 비싸고 수명이 다른거에 비해 길죠.

이 캔형도 단점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일반 캐패시터는 배가 갈라지고, 전해액이 흘러나오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그냥 펑~ 터져버리는 수도 있다고하네요.











캐패시터가 폭발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1. 극성을 잘못 연결한 경우.
    이 경우는 제조부터 문제가 된 상황입니다.
  2. 정격 전압 이상의 전압이 걸린 경우.
  3. 주변 온도가 높아서, 캐패시터 내부 온도가 상승할 경우.
    쿨러의 비정상적인 작동(혹은 쿨링이 잘 안될때) 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캐패시터 품질이 좋다는 메이커들입니다.

  • Sanyo /Nippon  : 아주 유명하며 고급형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에 자주 쓰입니다.
  • Nicicon  : 이곳도 평가가 아주 좋습니다.
  • Rubycon  : 캔타입은 만들지 않습니다만 고급 모델의 성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 KZG : 콘덴서 회사가 아니라 NCC(니폰 케미콘)의 콘덴서 제품 시리즈입니다.
  • Matsushita  : Panasonic 파나소닉입니다.
  • Fujitsu  : 캔타입은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 Mallory
  • 삼화
  • 삼영

평이 안좋은 메이커 (굵은 메이커는 폭발에 다수의 경험이 있음.)

  • Canicon, Chhsi, Choyo, CTC, capxon, Fuhjyyu, Gloria, G-Luxon, Gsc, Hermei, I.Q, Jackcon, JDEC, Jee, Jpcon, Jun-Foo, Lelon, Licon, Nrsy, Ost, Pce-tur, Raycon, Rulycon, Stone, Supacon, Su'scon, Tayeh, Teapo, Tocon, Wendell

꼭 평이 좋은 메이커라고 그 메이커의 모든 제품이 좋은건 아닙니다.
그 메이커에 고급형 제품과, 보급형 제품이 있으니까요.ㅋ
밑의 표를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을겁니다.


Nichicon - PM, PW, HV, HD, HC, HE, HM, HN HZ (HM시리즈나 HN시리즈는 빨리 고장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Nippon Chemicon - NRSZ, NRSX, NRSY, NRSJ, NRSG, NRSX NRSX가 아마 가장 좋다.
United Chemi-con - KZE, KZH   KZE는 많은 보드들에서 사용되고 있다.
Panasonic - FC, FM, FK, FA   FC는 쉽게 구할 수 있고 추천할만하다.
Rubycon - MBZ, MCZ, ZL, ZLG ZLH, ZA, YXH, YXG   ZL도 쉽게 구할 수 있고 권장할만 하다. MBZ, MCZ, ZLH, ZA는 추천하는 바이지만, 구하기가 어렵다.

보드를 수리하려 캐패시터를 구매하려 한다면 Low ESR 캐패시터를 권장합니다.

참조 :: http://goo.gl/3CslR, 파코즈, 기글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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