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미 사용중이라 실사진은 첨부하지 못했습니다. ^^.;

이 키보드는 스카이디지탈에서 만들었습니다.

멤브레인 방식을 채택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감이 나쁜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특유의 클릭음은 없앨수가 없더군요 ^^.    
(동봉되는 실리콘 키스킨을 사용하면 상당히 줄어듭니다.)

표준 106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수키가 4개 있습니다. (G키, 볼륨+, 볼륨-, 음소거)
G키는 게이밍모드를 켤때 사용하는 키입니다 ^^. 

N-by-N 라는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
n-by-n이란. 모든 키 조합에 상관없이 키입력이 가능하다! 라는소리랍니다 ㅎ;;
(쉽게말하면 키가 중복되어서 씹히는 증상이 없습니다.)
즉 게임에 상당히 유용하다는 말입니다 !!

반응속도가 여타 키보드들에 비해 월등히 빠릅니다.
이 키보드는 게이밍모드와 일반모드가 따로 있는데, 게이밍 모드를 켜면 반응속도가 눈에띄게 빨라집니다.
또한, 윈도우키를 잠금으로서 게임하다가 실수로 꺼지는 일이 없어집니다 ^^.

디자인도 좋더군요 ^^. 
오렌지색 이 어색하지 않게 조합되어 있습니다.

흠.. 구성품을 보자면
손목받침대와 실리콘 키스킨, 추가 키캡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 키캡을 사용했을때 키감은 정말.. 말도못하게 안좋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열심히 꼇다가 다시 열심히 다 뺏습니다 ㅋㅋ

가격대는 다나와 최저가 : 25,460원 (02-04-2011 기준) 입니다.

나름 메리트있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

마지막으로 사진 첨부~

 


이 글은 제가 카페에 썻던 글을 추후 옮긴겁니다.

이게바로 캐패시터 (콘덴서) 입니다.

보이시는건 캔형입니다.
제조 단가가 비싸고 수명이 다른거에 비해 길죠.

이 캔형도 단점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일반 캐패시터는 배가 갈라지고, 전해액이 흘러나오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그냥 펑~ 터져버리는 수도 있다고하네요.











캐패시터가 폭발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1. 극성을 잘못 연결한 경우.
    이 경우는 제조부터 문제가 된 상황입니다.
  2. 정격 전압 이상의 전압이 걸린 경우.
  3. 주변 온도가 높아서, 캐패시터 내부 온도가 상승할 경우.
    쿨러의 비정상적인 작동(혹은 쿨링이 잘 안될때) 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캐패시터 품질이 좋다는 메이커들입니다.

  • Sanyo /Nippon  : 아주 유명하며 고급형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에 자주 쓰입니다.
  • Nicicon  : 이곳도 평가가 아주 좋습니다.
  • Rubycon  : 캔타입은 만들지 않습니다만 고급 모델의 성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 KZG : 콘덴서 회사가 아니라 NCC(니폰 케미콘)의 콘덴서 제품 시리즈입니다.
  • Matsushita  : Panasonic 파나소닉입니다.
  • Fujitsu  : 캔타입은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 Mallory
  • 삼화
  • 삼영

평이 안좋은 메이커 (굵은 메이커는 폭발에 다수의 경험이 있음.)

  • Canicon, Chhsi, Choyo, CTC, capxon, Fuhjyyu, Gloria, G-Luxon, Gsc, Hermei, I.Q, Jackcon, JDEC, Jee, Jpcon, Jun-Foo, Lelon, Licon, Nrsy, Ost, Pce-tur, Raycon, Rulycon, Stone, Supacon, Su'scon, Tayeh, Teapo, Tocon, Wendell

꼭 평이 좋은 메이커라고 그 메이커의 모든 제품이 좋은건 아닙니다.
그 메이커에 고급형 제품과, 보급형 제품이 있으니까요.ㅋ
밑의 표를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을겁니다.


Nichicon - PM, PW, HV, HD, HC, HE, HM, HN HZ (HM시리즈나 HN시리즈는 빨리 고장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Nippon Chemicon - NRSZ, NRSX, NRSY, NRSJ, NRSG, NRSX NRSX가 아마 가장 좋다.
United Chemi-con - KZE, KZH   KZE는 많은 보드들에서 사용되고 있다.
Panasonic - FC, FM, FK, FA   FC는 쉽게 구할 수 있고 추천할만하다.
Rubycon - MBZ, MCZ, ZL, ZLG ZLH, ZA, YXH, YXG   ZL도 쉽게 구할 수 있고 권장할만 하다. MBZ, MCZ, ZLH, ZA는 추천하는 바이지만, 구하기가 어렵다.

보드를 수리하려 캐패시터를 구매하려 한다면 Low ESR 캐패시터를 권장합니다.

참조 :: http://goo.gl/3CslR, 파코즈, 기글하드웨어

MOSFET (Metal Oxide Semiconductor Field Effec Transistor, 모스핏 혹은 모스펫)
MOSFET는 트랜지스터의 일종이다. 트랜지스터는 일반적으로 JFET와 MOSFET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pnp소자와 단자가 어떤 물질로 구성이 되어있느냐에 따라 나뉜다. MOSFET는 이름에서 알다시피 위에서 언급한 '단자'가 금속으로 도핑된(Doping, 오염된) 트랜지스터이다. MOSFET는 일반적으로 트랜지슽 중에서 제일 효율이 좋고 값이 정확하여 정확한 값을 요구하고 노이즈를 타지 않는 전자회로에서 가장 많이 애용된다. 우리가 여기서 사용하는 트랜지스터도 MOSFET이며 전원부에는 다음과 같은 모습을 취하고 있다. 여기서 사용된 MOSFET역시 '스위치'로 사용된다.


전원부에 채용된 MOSFET 소자

Regulator (레귤레이터)


DC - DC (직류 - 직류) 컨버터라고도 하는데, 필요한 전압이 입력 전압보다 낮을 경우에 전압을 낮춰 공급해야 할 경우에 쓰이는 부분이다. 3핀짜리 IC소자 하나로 집적해 나오는 소자도 있고, MOSFET등 개별소자를 이용해 구연하는 경우도 있다.
컴퓨터 케이스에 붙어 있는 "파워 서플라이"는 AC(교류)전원을 메인보드와 주변기기가 사용하는 5V.12B등의 DC(직류)전원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메인보드에 붙어있는 메인 전원부는 파워서플라이에서 공급하여주는 12V DC(직류)전압을 CPU와 주변 칩셋등이 사용하는 1.5V의 DC로 바꿔주는 레귤레이터인 것이다. 레귤레이터는 일정하게 공급된 DC전압을 각 소자에 맞는 전압으로 낮춰 공급해 주는 장치라고 정리해 두자.


4-Phase를 지원하는 HIP6301레귤레이터칩

 

















Capacitor / Condensor (캐퍼시터, 콘덴서)

캐퍼시터와 콘덴서는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캐퍼시터는 콘덴서를 포함한 일반명사로 사용되는 말로, 콘덴서의 역할을 하는 모든 소자를 캐퍼시터라고 부르며, 콘덴서는 캐퍼시터의 한 종류이다. 콘덴서가 어찌 생겼는지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정확한 역할을 아시는 분은 드무실 것 같다. 콘덴서는 기본적으로 전기를 띤 입자인 전하를 충전, 방전 하는 소자이다. 즉, 전기를 보관하고 있는 임시 창고이다.

콘덴서는 자신이 충전하고 있는 전압보다 높은 전압이 인가될 경우에는 '충전'을 하며, 자신이 충전하고 있는 전압보다 낮은 전압이 인가될 경우에는 '방전'을 하여 항상 일정하게 전기가 공급되도록 돕는 장치이다. 즉, 우리가 알기 쉬운 말로 'Buffer (버퍼)' 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원부에 쓰이는 콘덴서는 병렬(전원라인과 그라운드(접지)라인에 각각 핀 하나씩을 걸친 상태)로 연결된다. 전원라인에 현재 충전된 전압보다 높은 전압이 들어오면 얼른 충전을 하고 전원 라인의 전압이 떨어져 자신이 충전한 전압보다 낮을 때는 자신이 충전한 전하를 방출하며 방전을 한다. 따라서 콘덴서는 저원라인에 어느정도 전압변동이 있어도 충전, 방전의 동작을 통해 그 변화의 폭을 다소 줄여서 거의 일정하게 전원을 공급해 주는 소자라고 보면 되겠다. 특히 CPU같이 대용량의 전력을 소모하는 장치에 콘덴서는 콘덴서의 총 용량이 클수록 전압을 더 잘 안정화 시킬 수 있다.

 

일반타입 콘덴서

 

고가의 캔타입 콘덴서

 

콘덴서는 전하를 얼마나 잘 충전할 수 있느냐에 따라 용량이 정해진다. 그 단위는 F(패럿)이다.  근데 이 패럿이란 단위는 실제적으로 디지털 회로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 단위라소 보통 uF(마이크로 패럿)을 사용한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1uF(마이크로 패럿)은 1F의 100만분의 1. 그러니까 10의 -6제곱의 1이다. 실제로 콘덴서 표기된 용량 값의 단위도 이 uF를 사용한다. 콘덴서의 용량이 더 크면 클수록 더 많은 전하를 충전할 수 있으므로 그만큼 방전할 수 있는 전하량도 많아 전압 유지 능력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LOW-ESR타입의 콘덴서도 가끔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콘덴서는 일반적으로 전하를 축적하고 방전하는 작업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콘덴서는 방전과 충전을 반복하는 소자이지만, 자체적으로 '저항' 성질을 가지고 있어 고주파에서 등가회로(설계도를 간단하게 그리는 회로)를 그릴때 반드시 콘덴서와 병렬로 저항수치를 기록하는 것이 관례이다. 이 LOW-ESR타입의 콘덴서는 고주파 특성이 일반 타입보다 매우 뛰어나고 저항 수치가 적어 가장 이상적인 '콘덴서'의 역할을 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고주파 회로일 경우 LOW-ESR타입의 콘센서를 사용하면 일반타입보다 질 좋은 전원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고가인 관계로 고가 보드에서나 쓰이는 콘덴서이다. 

이상으로 콘센서는 전원라인의 전압을 안정화 시키는 역할이라고 정리하면 되겠다.


Cholk Coil (쵸크코일)
메인보드 전원부를 보면 도너츠 코일을 감아 놓은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부품이 바로 쵸크 코일이다. 초크 코일은 전원부에 있는 고주파 노이즈를 걸러 주는 역할을 하는 소자이다. 이 코일은 전원 라인에 직렬로 연결하여 사용되는데 저주파 노이즈를 걸러 주는 역할을 할 뿐이지만, 고주파 성분(노이즈)과 만날 시에는 매우 큰 저항으로 작용해 실질적으로는 노이즈를 걸러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쵸크코일은 전원의 필요없는 노이즈를 걸러주어 더욱 깨끗한 주파수를 만들어주는 소자라고 정리하시면 되겠다.


<여러 형태의 초크코일들>

출처 ::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2&d_category=4&num=32789&mn=4 
컴퓨터 요즘 모두가 "조립 조립" 하잖아요? ㅎㅎ
쉬워서 그런겁니다.
그럼 밑도끝도없이 시작합시다.

왜 준비하기 인가?

조립할때 무작정 시작하면 낭패봅니다.
"인터넷에서 이걸 추천했으니까 이걸 추가해야지~"
"난 이게 제일 맘에 들었어!!"

이렇게 추가하다보니 견적 최종가격이 100만원이 훌쩍~

그래서 준비단계가 필요한겁니다.

준비하기에서 필요한것들.
  1. 내가 맞출 PC의 가격을 정해놓자. 
  2. 내가 주로 PC를 사용하는 용도를 생각해보자.
    그래픽카드의 유무를 결정합니다.

이 것만 생각해 놓으면 준비가 완료됩니다.


저는 학교에서 기업반이라는 특별반에 있습니다.
학교에는 맥실도 있구요.
이번에 맥 바꾸면서 매직마우스가 대량으로 생겼으나..
무선이여서 무단으로 도용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씁니다 ㅋ
그래서 기능반이나 기업반같은 특별반은 샘한테 말하면 쓸수있어요~

그래서 손에 넣게됀 매직마우스 ㅋ

처음 손에 잡았을때는...
"아.. 이상해;; "
느낌이 이상하고 애플 마우스 특유의 원버튼 마우스의 느낌.. (매직마우스 이전의 마우스 써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그리고 저는 맥이용자가 아니라 윈도우7이용자입니다.
(드라이버 설치시 이용 가능)

무엇보다 매직마우스의 장점!
많은 제스쳐!!와 직접 설정 가능한 제스쳐!!
.. 는 맥에서만 이용 가능하구요.

윈도7에서는 왼쪽, 오른쪽클릭  휠기능 밖에 안됍니다 ^^.;;

맥에서는 제스쳐를 자신이 설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부럽네요.

그래도 역시 섹시한 마우스 답게!
그립감도 좋습니다 ㅎㅎ.(물논 익숙해지면~)

가격은 89,000원 입니다.
마우스 치곤 좀 비싼느낌이죠..  (무선마우스 쓰시던분들은 적당하다.. 라고 생각할지도)
블루투스로 작동합니다.  (버전 몇의 블루투스인지는 잘..)
10m내에서는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고하네요 ^^.
레이저 트랙킹 엔진! 이랍니다.
일반 광학 레이저마우스보다 좋다고합니다.

또 맘에 드는 기능중 하나는 360도 어느방향으로던 스크롤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그것도 맥에서나 가능한거라..  애플 너무합니다 ㅠ

그래도 매직마우스 맘에 드네요 ^^.
무선마우스 쓰시고, 게임 안하시는분들 한번 구입해보시는것도 괜찮은 선택일거 같습니다!

여러 얼리어답터적 성향을 가지고 계시고, 물질적인것 또한 부족함이 없으시다면!
이미 손에 스마트폰이 쥐여저 있을겁니다.

그외에도 이미 상당한 분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시죠.
약 5개월 전쯤 구매하신 분들중 후회 안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거라 생각됍니다.

현재 스마트폰은 비약적인 발전 중에 있습니다.
마치 몇 년전 PC 하드웨어와 같이 말이죠.

몇 년전 하드웨어들을 보자면.
듀얼코어가 나왔을때를 생각해 봅시다. (참고로 듀얼코어가 처음나온건 불과 5년전이랍니다.)
5년전에 엔비디아에서는 7800gt를 내놓았군요.

만약 현재 XE840과 7800gt를 장착하고 있는 컴퓨터라면...
최신 게임을 하긴 좀 힘들겁니다 하하..

현재는 헥사코어가 나오고, GTX460이 나오고..

똑같습니다.
머지않아 스마트폰시장에도 듀얼코어가 나올겁니다.
길어야 1년?
그러니 지금 사지 마시고. 기다려 보시는게.. ^^.
(약정을 안걸고 살꺼야!. 위약금따위 낼꺼야! 하는분은 사세용 ㅎ;;)


Note: 그거 아시나요? cpu제조사들이 멀티코어를 생각하기 전에는 cpu클럭을 높이기위해 온갖 노력을 다헀다는걸 ㅋ
멀티코어를 생각 못했다면 50Ghz까지 갔을지도..

제가 넥서스원을 씁니다 ㅎㅎ;
뭐.. 꼭 그래서 쓰는건 아니구요 ㅋ
그냥 넥서스원의 장점을 풀어 놓으려고 합니다 ㅎㅎ;.
구입하실때 한번쯤 읽어보시고 구입해보세요~!  (단점도 찾아서 읽어보세요!)

1. 가격대비 성능 최고!
 
넥서스원(이하 "넥원")은 출고가 699.600원 입니다.
넥원보다 스펙이 낮은 겔럭시 a가 888.800원 입니다. 겔럭시 s는 949.400원 입니다.
가격=성능 이라면. 넥원이 가장 안좋아야 하지만!.
제 체감성능은 겔s에도 밀리지 않더군요.

※ 참고로 현재 45.000원인 i-미디엄과 2년약정시 무료더군요..
(난. ... 나오자마자 사서 ㅠㅠ... 15만원 냈는데..ㅠㅠ)

2. 안드로이드 제작사인 Google의 단말기!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구글에서 안드로이드를 제작할때 시험 및 기준을 넥원으로 잡는다는 것이죠!
넥원이 2.1 -> 2.2 로 업그레이드할때 체감성능이 4배이상 증가했다는 말이 있다고해서
겔s가 2.1 -> 2.2 로 했을때 4배이상 증가할거라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또한, 여느 단말기들과 달리 유지보수가 훨씬 잘 됄것이라는점 입니다.
겔a가 진저브레드까지 될지가 의문이군요..


이외에도 구글의 단말기라는 점에서 구글에서 만든 어플리케이션이라던가,
구글의 서비스등에서 다른 폰보다 더 나은 속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3. 디자인이 얇고! 멋지다!
이것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하지만 저는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뒷면에 박힌 Google로고 또한 멋지다고 생각됍니다 ^^.
(T나 Show, SKY, ANYCALL등의 로고 싫어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저도 싫어함;;)

넥서스원의 색은 현재 이 배경화면의 색과 흡사합니다.
재질은 약간 거친느낌의 무광택인데, 이또한 고급스런 빈티지느낌을 살려줍니다.
(또한, 기능상으로 기스 및 지문이 안남게 돼있습니다.)

겉은 거칠어 보이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매우 부드럽습니다.
마치 미세한 솜털들이 무수히 박혀있는 느낌입니다.
그로인해 그립감이 좋아집니다.
게다가 11.5m의 두께로 그립감또한 한층 높여줍니다.

남성의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4. 3.7"의 SLCD Display와 정전식 터치방식
액정 크기와 터치방식은 다른 핸드폰들과 비교해서 전혀 뒤쳐지지 않습니다.
3.7"를 초과하는 액정들은 여성분들이 이용하기엔 너무 크고,
그립감을 많이 헤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일 잡고 사용할 기기인데 그립감은 좋아야겠죠?)

액정은 초기에 AMOLED로 공급돼다가, 자재 부족으로 SLCD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AMOLED유저이지만 SLCD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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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표는 예전에 나왔던 SLCD와 AMOLED의 성능표 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SLCD는 배터리와 가독성이 보다 좋으며
AMOLED는 영상 및 그림표현이 보기에 화사해 보입니다.
(육안으로도 구별 가능합니다.)

(솔직히 국내에서는 언플로인해 "아몰레드디스플레이가 좋다"라는 편견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바로는 SCLD가 액정 수명이 더 깁니다.
만약 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분께는 이또한 문제의 여지가 충분합니다.


이외에도 장점이 많으나 다른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향후 안드로이드를 써야하는 이유 를 나열한다면 그때 쓰도록 하지요.
길고 따분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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